단양팔경
2023년 6월 22일
도담삼봉, 석문, 단양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장휘나루터유람선으로 구담봉,옥순봉, 사인암
전날의 피로가 약간은 있지만 오늘도 여러곳을 달려야하는 강행군이다
구인사에서 작은형수님 친정아버님의 부고소식을 듣고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하는데로
익산 동이리장례식장으로 향할려고 한다 소요시간도 3시간이상 걸리는 거리
아침을 간단하게 컵라면으로 때우고 여장을 챙겨 9시에 오픈하는 도담삼봉을 향해 떠난다






단양8경중 1경인 도담삼봉






이곳에서 황포돗대를 타볼까하다가 거리와 시간이 짧아 장휘나루터 유람선을 타기로 한다













단양8경중 2경인 석문











도담삼봉 구경을 마친 우리는 다음코스인 단양잔도및 만천하스카이타워구경을 위해 제6주차장으로 향한다
그래야만 자차 회수를 할수있다고 한다 물론 유트부를 참고

제6주차장에 주차후 단양강잔도로 향한다 물론 바로 옆 제5주차장도 있다 길이는 편도 1.2km


이곳에서 우측으로











단양강잔도가 끝나면 곧바로 만천하스카이워크로 이어진다









우리는 모노레일을 이용하기로 한다 아니면 셔틀버스가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무료로 운행된다
모노레일 1인 2,500원 만천하스카이워크입장료 1인 3,000원





























만천하스카이워크 구경을 마치고 장휘나루터로 가기전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도착 12시 35분 12시 40분 유람선이 있다지만 시간관계상 승선을 할수없어 우리는 14시 20분 유람선을 이용하기로 한다
















단양8경중 하나인 구담봉








단양8경중 하나인 옥순봉










청풍유람선터미널
아곳에서 다시 유턴하여 장휘나루터 간다 이곳에서 승선하신분들은 이곳에서 하선,
장휘나루터에서 승선하신분은 장휘나루터로 돌아가서 하선한다 소요시간 왕복 1시간 30분

청풍명월의 번지점프장


돌아오는길에 제천시에서 건설한 옥순봉 출렁다리를 담는다

아주 오래전 우중산행을 해봤던 금수산이 위용을 자랑한다

건강상 이유로 먼저 퇴직한 직장동료후배 이곳에서 가까운 제천에 집을 짓고 살고있다
형이 왔다는 소식에 한걸음 달려와 오랫만에 조우를 했다 건강한모스을 보니 좋았다


유람선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사인암으로 향한다






사선대


사인암





사인암으로 오늘의 여정을 마치고 우리는 익산 사둔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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