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라산

제주도 한라산

2013년 1월 13일 일요일

 날씨는 화창하고 바람없고 하여튼 겁나게 좋은날씨

성판악~ 사라오름분기점  ~사라오름 ~ 진달래대피소 ~ 백록담~  삼각봉대피소 ~  탐라계곡 ~ 관음사            

       (산행거리 19km,  7시간)

 

 한라산은 삼신산의 하나로 옛날부터 우리나라 명산으로 알려져 왔고

제주도 중앙에서 그 줄기는 동서로 뻗어 있으며 남쪽은 급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동서는 다소 높으면서 평탄하고 광활하다

 한라산은 지질학상 신생대 제4기에 화산분출로 생성된 휴화산으로 대부분 현무암으로 덮여 있는데

산마루에는 분화구였던 백록담이 있으며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식물의 종류도 무려 1,800여 종이나 되어울창한 자연림과 더불어 광대한 초원이 장관을 이룬다

                    

 산행안내지도

 산행초입에서 흔적

 

 직장동료를 여기에서 만날줄이야 형님 반갑습니다

 

 

사라오름까지는 왕복 30여분이 소요된다고한다

갈팡질팡 망설이다 오늘아니면 가기 힘들갰구나 싶어 다녀오기로 한다

 

 사라오름에서

 

 

 어때요 멋진 포즈죠 ㅎ ㅎ ㅎ

 

 

 

 

 

 

 

 

 진달래대피소에서 잠시휴식을 취하며

 

 그리고 흔적도 남겨보고

 

 

 

 

 

 

 

 

 산행중 우연히 만난 약산님 광양에 사시는데 우리회사 직원동생이다

 

 

 날씨가 추워 외투도 꺼내입고 사과도 한조각 먹어본다

 

 

 백록담에서 흔적

 

 

 

 

 

한라산백록담이 선명하다 복받은것이다

 

 

 

 

 

 

정상부위에서 내려다본 사라오름 조망이 끝내줘요

 

 

 

 

 

 

 

 

 

 

 

 

 

 

 

 

 

 

 

            

 

 

 

 

 

 

 

 

 

 

 

삼각봉에서 

 

 

 오늘 안전산행을 마무리하며 우리내외는 흔적을 남긴다

    오늘 산행 마무리지범인  관음사에서 산행초입때 만난 직장 동료와 흔적으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