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6년 7월 27일 목요일
어디를 : 구례 오산
누구랑 : 마눌 그리고 목산 회원님들
어디를 : 오산 등산로입구 - 페러글라이딩 활공장 - 약수터 -
오산정상 - 고개또고개 - 동해마을 - 마고마을
소요시간 : 약 4시간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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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등산로 초입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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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초입에서 오산 뒷배경으로 한컷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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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법 커가는 감 얼마있으면 우리 입으로 들어오것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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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도 제법 커가고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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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밭 요걸 따서 살짝 대펴서 된장무침에 밥한술 으메 목구녕땡기능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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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던중 도라지꽃속에서 꿀을 열심히 따고있는 꿀벌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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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오산에도 이름모를 돌탑들이 무더기로 군데군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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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마눌과 다정하게 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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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산행이 너무 힘들다 어제저녁 주님(?)을 너무 사랑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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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해서 잠시 쉬는중에 한컷한다 애구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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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글라이딜 활공장에 올라오니 원추리꽃이 우릴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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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구례읍내를 한폭의 디카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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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근처에 오니 이상야릇한 바구가 약수터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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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를 마시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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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를 지나 정상에 오르던중 괜찮아보이는 바위에서 마눌이한컷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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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또다른 바위...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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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정상을 표시한 정상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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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에서 한컷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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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잠시쉬며... 바로앞은 낭떠러지이다 전망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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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에서 같이한 산님들과 한컷 마눌은 사진찍어주느라 여기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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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에서 사랑하는 마눌과함께 한컷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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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보이는곳이 흙탕물의 섬진강 물줄기이다 장마뒤끝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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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산등성이 가던중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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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이정표앞에서 한컷 이곳 오산의 산행 중간중간마다
이러한 이정표들이 자세하게 표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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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가지가 요란하게도 뻗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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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산에서 만난 그린부부와 한컷한다
우리만 찍을려고했는데 같이 찍자고 우기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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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푸르르니 이쁘게 생겼다 그래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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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낭떠러지에서 유유히 자태를 뽐내고있는 소나무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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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보이는곳이 백운산 상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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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하산을 시작하려던중 마눌과 한컷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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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오른쪽으로 하산하면 동해마을이고 직진하게되면
용서폭포를 갈수있는데 다들 그냥 내려가자한다
아쉬워 같이한 사람들끼리 한컷한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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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마을로의 하산중 마눌이 한컷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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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중 야생화가 아름다워 한컷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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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마을로 가기전 계곡에서 시원하게 알탕을 마치고 마고마을로 향하던중 도로가에 있는 약수로 시원하게 목을 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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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 나그네를 위한것일까 산에서 내려우는 약수라 정말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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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산점인 마고마을 동네 표지석을 한컷)
표지석과함께 한컷한다 표지석에는 열녀와 효부가 사는 마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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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산행과 하산주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기전 단체사진을 찍었다
산행시간도 적당했고 또한 산행의 즐거운 기억들이 쉽사리
잊혀지지 않을것같다
함께하신 목요산악회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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