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사성암 곡성 태안사
그리고 솔재 농원단풍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2024년 단풍 끝자락이라도 잡아보고자 오늘도 길을 나선다
또한 구례 오산 아랫자락 감농사를 짓고계시는 어르신으로부터 연락이 온다 감 따고 사가라고 그래서 일찌기 사성암부터 오른다
기대했던 단풍은 없고 사찰구경후 곧바로 감농장으로 향한다
대봉을 따서 필요양만큼만 가지고 구례읍내에 들려 선지국으로 점심식사후 곡성 태안사로 향한다
태안신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솔재 농장휴게소에 잠시 들렀다가 뜻하지않은 단풍횡재를 만나게 될줄은...
불타오르는 듯한 단풍구경후 집으로 컴백
사성암 가늘 길목에 동해마을 입구에 아름드리 은행나무를 보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그곳에서 함께한 일행들과 흔적
사성암 주차장에 주차후 흔적
사성암 유리광전
곡성 태안사를 품고있는 봉두산과
유유히 흐르고 있는 섬진강줄기
오산 페러글라이딩장에서
때를 모르고 피어있는 철쭉
태안사 입구에 자리잡고있는 경찰 충혼탑
태안사 입구
공사중이라 출입을 금하고있는 동리산태안사 일주문
오래전 송광사와 화엄사를 말사로 둘정도로 큰 절이 었다고 한다
애기동백도 때를 모르고 피어있다
온 산이 불이난것처럼 아름다운 단풍이 너무나 보기좋습니다
이곳에서도 때를 모르고 피어있는 애기동백들
멋진단풍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