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수변길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1일부터 코바람 쐬러가기로 스케줄이 잡혔건만 1일 전국적인 비소식으로 예약했던 고창숙소도 최소하고 하루종일 비소리와 함께 아쉬운 하루를 보낸다
2일 새벽에 비가 그치고 맑은 날씨가 되어 우리는 서둘러 집을 나선다 혹시모를 파크골프장이 오픈되면 한게임할까하고 골프채고 챙겼다 율촌장도 파크골프장에 도착해보니 상당수의 동호인들이 벌써 라운딩을 하고계셨다 우리도 장비를 챙겨 11시 넘도록 36홀을 마치고 장성호 수변길로 향한다
오늘은 시간상 이곳까지만 걷기로한다 한창 단풍이 우릴 반길때인데 올해는 언제나 이쁜 단풍이 우리에게 다가올지 아마도 2주 후에나 단풍소식이 올것같다
장성호 수변길 산책을 마치고 광주 상무지구 약속장소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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