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작나누숲 그리고 백담사

인제 자작나누숲 그리고 백담사

4월 26일 수요일

오늘 아들이 출장에서 돌아오는데 우리는 25일 여수에서 올라온 친구부부와 25일 사전에 예약해두었던 

속소 설악금호콘도 3박 4일 여행을 병점역애서 만나 점심을 먹고 속초로 출발했다

오후 5시쯤 속초 중앙시장에 들러 석식준비겸 술안주를 준비해서 콘도에 들어간다

출발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콘도에 들어올때서야 그친다

저녁만찬과 건하게 술한잔후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한다

숙취가 있던 아침 콘도에서 조식을 해결하고 인제 자작나무숲을 향해 떠난다

그러나 4월 30일까지 산불 강조기간으로 자작나무숲은 문을 닫았다

할수없이 큰처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점봉산 곰배령 생태탐방을 예약하고 백담사 구경을 하기위해

용대리로 떠난다 가는 도중 비는 세차게 내리기 시작한다

다행히 셔틀버스를 타고부터는 비가 그쳐 백담사 구경을 잘하고 콘도로 돌아왔다

26일 조식으로 나온 황태해장국과

순두부찌게

출발준비를 마치고 로비를 나오니 먼발치 석악산 울산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4월 40일까지 산불금지기간이라 자작나누숲은 우리의 입산을 하락하지 않았다

자작나무로 만든 나무인형들

백담사는 일반차량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통제가 된다

용대리에 마련된 백담사전용 셔툴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물론 걸어들어가도 되지만 편도거리가 7km정도라한다

극락보전에서 삼배후 우연히 만난 텔런트 윤미라씨와위 흔적 한컷

숙소인 콘도로 돌아오느길에 울산바위를 담아본다

속초 중앙시장에 들러 이른저녁을 먹고

수조에 담겨있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왕문어

오늘의 여정을 마치고 또다시 축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