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성리조트와 함께한 1박 2일

준성리조트와 함께한 1박 2일

2202년 9월 24일 ~ 25일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한다

그런데 현대화 사회에서는 아주 급변하는 세상이라 10년도 못가는것 같다

오늘 함께한 세 부부의 모임이 벌써 10년이 되어간다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우연치않게 함께하게된 우리 세

부부들사이가 좋아서인지 아님 서로의 배려때문인지 별다른 트러블없이 잘 만나고 있다

금년이면 나는 퇴직을 하고 다른친구는 내년 1월이면 퇴직하고 또다른 친구는 3년이 남았단다

모처럼 주말 교대근무자인 두사람 쉬는날이 맞아 세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보고자 한다

인터넷을 뒤적쥐적하던중 구례 백운산 자락 해발 400M에 위치한 전망좋고 너무나 한적하고 조용한

준성리조트의 후기글을 읽고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다

두가족이 나이트를 마치고 나오는날 한숨자고 11시에 출발하기로한다

11시에 만나 먹거리등 장을 보고 구례로 출발한다 가는도중 구례 섬진강 대나무숲길을 들려간다

오늘의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해 원기 춪전하러 숙소로 들어간다

하루를 쉬고 아침부터 삼겹살구이에 밥까지 넉넉하게 배를 채운후 구레 천은사에 위치한 청느사상상의길로 향한다

천은사 상상의길을 뒤로하고 우리는 구례 서시천변에 자리잡은 코스모스정원으로 향한다

서시천변 코스모스 향연 구경을 마치고 또다시 우리는 구례 치즈랜드라는 곳으로 향한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하고 우리는 구례구역 주변 탕으로 유명한곳으로 간다

그곳에서 우리는 점심겸 저녁으로 맛있는 잡탕으로 요기후 1박 2일의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