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그리고 코타키나발루
2019년 6월 21일 ~ 6월 27일 4박 7일
언젠가는 가봐야할 가족여행
살다보니 뭐시 그리도 바빴는지 뒤돌아볼 사이도 없이 내일 모레면 60을 바라보는 나이
아이들은 커서 부모의 곁을 떠나고 결혼도 하고
가족 모임도 쉽지않은 일상생활을 탈피하고자 가족 여행을 계획한다
먼저 큰아들에게 여행계획을 위임하고 몇개월전부터 계획하고 해서 드디어 6월에 해외여행을 결정했다
행선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2박 코타키나발루에서 2박
이번 여행에 며느리가 함께하지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정말 오랫만에 함께한 가족여행은
잊지못할 행복한 순간이었다 마지막날 안방마님의 쿼드바이크 전복사고로 크게 다칠뻔했던일 빼고는 즐거웠다 다행이도 크게 다치지않아 다시 살아온 느낌으로 우리는 그렇게 한국에 돌아왔다
6월 21일 밤 23시 25분 에어아시아로 인천항을 떠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로 떠난다
22일밤 2박을 지낼 숙소
여장을 풀고 조식겸 현지음식과의 첫대면
겐팅 친스위 사원 방문
해발 1700고지에 자리잡고 있다
케이블카로 하산후 점심을 해결후
다음 목적지인 핑크모스크로 향한다
핑크모스크
핑크모스크를 구굥후 유리는 사티사원으로 향한다
사티사원
짝뚱 개선문
짝뚱 개선문뒤로 우리나라 국회의사당비슷한 건물이 보인다
몽키힐에 도착하여 몽키들과 잠시 시간을 갖는다
땅콩을 주니 다가와서 먹는다
아들 어깨위로 올라탄 원숭이
몽키힐 구경을 마친후 우리는 저녁시간을 갖는다
반딧불공원 입구
이곳은 너무 어두워 사진을 담지 못했다
반딧불 공원구경을 마치고 왕궁으로 왔다
100M 높이의 말레이시아 국기 계양대
오늘 저녁 마지막 코스인 KLCC 쌍둥이 빌딩 야경구경
첫날 투어를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샤워후 작은아들과 간단하게한잔후 취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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