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및 등반

말레이시아 그리고 코타키나발루 여행

망마산 2019. 7. 5. 15:18

말레이시아 그리고 코타키나발루

2019년 6월 21일 ~ 6월 27일 4박 7일 

 

언젠가는 가봐야할 가족여행

살다보니 뭐시 그리도 바빴는지 뒤돌아볼 사이도 없이 내일 모레면 60을 바라보는 나이

아이들은 커서 부모의 곁을 떠나고 결혼도 하고

가족 모임도 쉽지않은 일상생활을 탈피하고자 가족 여행을 계획한다

먼저 큰아들에게 여행계획을 위임하고 몇개월전부터 계획하고 해서 드디어 6월에 해외여행을 결정했다

행선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2박 코타키나발루에서 2박

이번 여행에 며느리가 함께하지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정말 오랫만에 함께한 가족여행은

잊지못할 행복한 순간이었다 마지막날 안방마님의 쿼드바이크 전복사고로 크게 다칠뻔했던일 빼고는 즐거웠다 다행이도 크게 다치지않아 다시 살아온 느낌으로 우리는 그렇게 한국에 돌아왔다

 

6월 21일 밤 23시 25분 에어아시아로 인천항을 떠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로 떠난다

 

 

 

22일밤 2박을 지낼 숙소

여장을 풀고 조식겸 현지음식과의 첫대면

 

겐팅 친스위 사원 방문

해발 1700고지에 자리잡고 있다

 

 

 

 

 

 

 

 

 

 

 

 

 

 

 

 

 

 

 

 

 

 

 

 

 

 

 

 

 

 

 

 

 

케이블카로 하산후 점심을 해결후

다음 목적지인 핑크모스크로 향한다

핑크모스크

 

 

 

 

 

 

 

 

 

 

 

핑크모스크를 구굥후 유리는 사티사원으로 향한다

사티사원

 

 

 

 

짝뚱 개선문

 

 

 

 

 

짝뚱 개선문뒤로 우리나라 국회의사당비슷한 건물이 보인다

 

 

 

 

 

 

 

 

 

 

 

 

 

 

몽키힐에 도착하여 몽키들과 잠시 시간을 갖는다

 

 

땅콩을 주니 다가와서 먹는다

 

 

 

 

아들 어깨위로 올라탄 원숭이

몽키힐 구경을 마친후 우리는 저녁시간을 갖는다

 

반딧불공원 입구

이곳은 너무 어두워 사진을 담지 못했다

 

반딧불 공원구경을 마치고 왕궁으로 왔다

 

 

 

 

 

 

 

 

100M 높이의 말레이시아 국기 계양대

 

 

 

 

오늘 저녁 마지막 코스인 KLCC 쌍둥이 빌딩 야경구경

 

 

 

 

 

첫날 투어를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샤워후 작은아들과 간단하게한잔후 취침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