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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07년 06월 우정봉사대와 삼혜원 식구들과 산행
1. 산행일시 : 2007. 06. 09 토요일 2. 산행장소 : 순창 강천산(584m) 3. 누구랑 : 회사 산악회와 우정봉사대 그리고 삼혜원 식구들 4 .어디를 : 주차장 - 병풍방위 - 강천사 - 구장군폭포 - 비룡폭포 - 연대암자터 - 샘터 - 북바위 - 동문 - 남문 - 담양온천랜드 5. 소요시간 : 3시간 50여분 (식사시간 포함) 우정봉사대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삼혜원 어린이들과 함께 등반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함께 할수있어 여유를 가지고 이야기도 나누며 함께 등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나뿐 만이 아니라 참여했던 우리 회사산악회 회원들과 우정봉사대 그리고삼혜원 어린이들은 보람되고�깊고 즐거운 하루였다고 생각됩니다
전북 순창과 전남 담양군의 도계를 이루는 강천산은 비록 산은 낮아도 깊은 계곡과 맑은 계곡 물, 그리고 기암절벽이 병풍을 치듯 늘어선 모습으로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강천산은 인기명산 100개중 49위가 될정도로 많은 이들이 즐겨찾는 산이다． 등산로 초입부터 병풍바위를 비롯, 용바위 비룡폭포 금강문 등 명소들이 즐비하고 금성산성도 옛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오밀 조밀한 산세에 감탄하게 된다. 이러한 관광자원에 힘입어 1981년 1월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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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전체의 등산로를 알려주는 등산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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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출발전 회사산악회 회원가족 그리고 우정봉사대 삼혜원가족들의 단체사진촬영
현재시간 11시 30분 오후 3시 30분까지 집결지에 늦지않도록하라는 산악회회장님의 부탁말씀과
도시락배분을 마치고 자 목적지를 향하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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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를 막 통과하는 삼혜원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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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폭포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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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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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폭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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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폭포앞에서의 산악회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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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산악회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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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봉사대 총무님이신 이은일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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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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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같은 길을 즐겁게 걷고있는 삼혜원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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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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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혜원가족과 산악회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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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은 강천사를 찾아오신 님들이 맨발로 지압효과를위해 잔모래를 깔아 보다 더 웰빙을 위해
신경을 많이쓴 참 좋은 등산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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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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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사 들입에 세워져있는 일주문인 강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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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문을 통과하고있는 삼혜원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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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사의 대웅전과 석탑들을 담아본다)
절의탑앞에서의 삼혜원어린이들 자 여길보세요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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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의탑 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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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삼인대 설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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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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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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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넘어가니 삼혜원어린이들이 배가고프다한다
그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산악회회장님께서 이곳에서 식사를하고 가자하여
모두 이곳에서 맛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
옹기종기 모여 식사하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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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봉사대 총무님내외도 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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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식구들도 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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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혜원가족들도 만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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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산악회 가족들도 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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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마치고 이곳에서 도저히 못넘어가겠다는 어린이들을 선별하여 주차장쪽으로 내려보내고 나머지는 다시 목적지를 향해 우리는 힘차게 출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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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은 언제보아도 시원스레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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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해서그런지 비룡교를 걷고있는 우리 삼혜원가족들의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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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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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삼혜원가족들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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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를 보세요 찰칵 모두 즐거운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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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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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사이로 우리가 가야할 목적지인 북바위가 저멀리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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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맛사지의 지압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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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군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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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군 폭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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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군폭포를 배경으로 나그네의 마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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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봉사대 총무님도 그냥갈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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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도 마눌과 흔적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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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도 폭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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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군폭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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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군폭포 반대쪽의 또 다른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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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주위를 살펴보고 있는 삼혜원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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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대와 삼혜원가족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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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산행 초입의 식수대 한모금씩 음미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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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대고 힘들다 쉬었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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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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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위가 이제 400m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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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삼거리 이정표앞에서 나그네는 흔적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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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위를 힘차게 오르는 봉사대와 삼혜원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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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뎌 다올라왔다 아이들의 힘든 표정 그래 우린 해냈어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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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위는 오르지않고 이곳 북바위밑에서 잠시 쉬었다 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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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며 봉사대와 삼혜원어린이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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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길보세요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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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에 세워진 이정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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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터에 대한 설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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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으로 내려오던중 저멀리 북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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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다물 군사학교에서 쥔장은 출타중이고 우리 일행은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나그네도 잠시쉬며 흔적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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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산악회 회원가족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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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쳐다보고 있을까요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를 생수병으로 던져 따고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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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학교 내부에 싸놓은 돌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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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용문 망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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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용문
충용문을 가로막고 마눌이 한컷 해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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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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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하신 공장장님도 흔적을 남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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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문을 지나고 있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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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마지막 지점을 내려오고있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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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마지막 지점의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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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속의 연잎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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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온천주위에 세워져있는 인공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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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담양온천 주차장에서 담은 담양온천 전경
야근을 마치고 잠도 안자고 따라나선 회사 산악회 산행
그러나 회사의 우정봉사대와 삼혜원어린이들과의 아름다운 산행이 있었기에 피곤함도 모른
너무나 즐거운 산행이었다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어려운 이웃들이 많지만 실제 이렇게 사랑으로 실천하기가 쉽지않으리라 생각된다 함께한 삼혜원어린들과의 뜻깊은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회사산악회회원여러분과 우정봉사대 그리고 삼혜원관계자 그리고 삼혜원어린이들 모두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여수에서 Mang Ma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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