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후기

정령치에서 수락폭포까지

망마산 2006. 7. 16. 17:57

일시 : 2006년 7월 15일 토요일 날씨 약간 흐렸으나 산행하기에 너무 좋았음

어디를 : 정령치 -만복대 - 다름재 - 영제봉 - 수락폭포

산행시간 : 여유있게해서 4시간 30분

누구랑 : 천지 산악회 회원님들과 산행및 야유회를 겸해서

            산행전 정령치 가는길에 비가 많이도 내려 산행걱정 야유회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산행하기에 너무좋은 날씨로 변하여 무척이나 좋았으며 산행길이 많이 묵혀있던길이라

            천지산님들께서 많은 고생들 하셨습니다 산행완료후 야유회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려니

            갑자기 많은 비가 내렸지만 우린 모든것을 마무리 하였기에 우린 행복했답니다

            야유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던 임원진들 총무님 간사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정령치 산행 초입지인 정령치

 

 

정령치에서 산에 오르려고 준비중인 울 산님들.

 

정령치에서 얼마오르니 만복대까지의 알림 이정표.

 

만복대로 가던중 산님들과 단체사진을 찍어본다 모두가 밝고 행복한 표정이시네요.

나비님 보라매님 장작님 명지바람님 아따조은거님부부 꼬부랑글씨부부 망마산부부

 

산행중 꽃한송이를 찍어봅니다.

 

만복대를 향하는길 약간의 이슬비와 안개가 많이 끼여있다.

 

만복대에서 성삼재와 정령치길안내 이정표.

 

만복대 표지석.

이곳에서 울 산님들은 맥주와 비수리주들을 아따조은거님이 해오신 부칭게와 내가가져온 마른오징어를가지고 간단히 한잔하였다.

 

만복대 정상에서 해피맨님 팥빙수님 명지바람님 다른산님과 항꾸네 한컷하신다.

 

다름재를 가기전 중간에서 우리들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명지바람님께서 가져온 고추가 워낙커서 다들 웃었고 명지는 항상 큰것만 먹는다고해서 또웃고 꾸부랑글씨부부는 마늘과 검정콩을 내놓아 무슨 강화재라하여 또다시 웃었다...ㅎ ㅎ ㅎ

 

서로 주고 받으며 백세주로 반주삼아 맛난 점심들을 드셨다.

 

야생화 한컷.

 

다름재를 오르며 뒤로돌아 하면서 한컷한다.

꼬부랑글씨가 디카를 잊어버렸다해서 걱정했는데 평소 착하게 살아서인지 산신령님께서 금새 찾아주셨다 다들 착하게 삽시다...ㅋ ㅋ ㅋ

 

 

하산길중 넓은 평지가 나와 잠시 휴식중.

 

보라매님 아따조은거님내외 망마산내외 장작님 꼬부랑글씨마나님과 함께 한컷한다.

 

하산중 흥애겨워 소리지르며 뒤로돌아하면서 한컷한다.

 

총무이사님 장작님 아따조은거님의 우수운 표정이 압권이다.

 

야생화.

 

산딸기를 따드시니라 정신이없다 겁나게 많드만요 우리 또 따러갑시다.

 

 

산딸기.

 

 

꽃을 찾아 꿀을 채집중인 곤충.

 

우리나라 꽃.

 

하산 완료후 잠시 휴식중.

 

하산지점을 잘못해서 내려와 허탈하게 앉아있는 총무이사님 또다른 한분은 피곤하신가보다 하품을 하시네...ㅋ ㅋ ㅋ

 

힘들어도 좋은지 꼬부랑과 조은거님은 마냥 표정이 밝으시다.

 

 

수락폭포 가기전 동네 입구에 세워진 입간판.

 

동네 팔각정옆에 세워놓은 무심바위.

 

수락폭포 많은 량의 폭포수가 내려 보는이로하여금 시원함을 절로 느낄수있다.

 

폭포수밑에서 보라매님 장작님 꼬부랑글씨님 팥빙수님 망마산님 와와와...

 

나비님이 환하게 웃으신다.

음식준비에 수고가 많으셨던 울 산님들도 항꾸네 웃으신다 수고하셨습니다.

 

총무님과 글래머누님의 표정이 압권이다 음식 준비하시느라고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야유회 만찬장의 울 산님들.

 

모두가 즐거운 표정들 이시다.

 

동백님의 동안같은 밝은 웃음.

 

엄지공주님외 산님들께서 즐거운 표정들이시다.

 

부회장님 용국이형님 보라매성도 환담을 나누고 계신다.

 

너도 나도 모두가 함께하는 야유회시간 모두가 즐겁다는 표정들이다.

 

모두함께한 야유회시간 옹기 종기 모여 환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

 

자 여기를 보세요 찰칵.

 

으메 무시라  칼들고 계시는 총무님옆에서 명지바람님.

 

명지바람과 꼬부랑글씨가 총무님이 썰어주는 흑도야지를 맛나게 먹고있다.

 

원로석(?)의 형님들도 즐거운 표정들이시다.

 

버팀목님도 즐거운 표정이시다.

 

잠시 나두 동석하여 건배잔을 주고 받는다 건배.

 

모두함께 건배.

 

 

동백님과 힘찬이님 그리고 나두 즐거운 표정이다.

 

 

 

 

백천석님도 즐거운 표정.

 

해피성님의 건배잔에 맞추어 모두함께 건배.

 

모두가 활짝 웃으며 즐겁다는 표정들이시다.

보라매님과 망마산입속에는 뭐가들었는지 표정이 어둘해보인다.

 

야유회마지막 종결하면서 또다시 건배를 외친다.

천지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삼창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모두 안전산행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야유회까지 모두함께하신

울 천지산악회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