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산 금원산 연계산행
일 시 : 2006년 7월 5일 수요일 날씨 : 흐리고 가랑비
누구랑 : 여수 순천 명산 산님들과
어디를 : 경남 거창 현성산(해발 960M) 금원산(해발 1352M) 연계산행
미폭 - 괴송 - 현성산 - 삼거리쉼터 - 전망대 - 금원산 - 유안청폭포 - 주차장
소요시간 : 약 5시간 30여분
금원산(1천3백53m)과 기백산(1천3백31m)은 경상남도 거창군 상천리와 함양군 상원리의 경계로 이 두산은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한번
산행으로 두 산을 함께 오를 수 있다.
금원산의 모산은 남덕유산(1천5백8m)이다.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가지를 쳐내린 월봉산(1천2백79m) 능선은
두가닥으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수망령(940m)쪽 능선 최고봉이 금원산이다.
금원산 정상에서 남동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타면 기백산과 만난다. 금원산의 이름은 옛날 이 산에 살고 있던 금빛 원숭이를 원암(猿岩)이라는
바위에 잡아 가두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금원산에는 유안청 폭포, 자운폭포, 한수동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소와 담이 있으며, 마애불 등의
문화유적이 많다.
현성산 초입 간판이 반긴다.
미폭이라는 폭포다 장마관계로 수량이 많아 너무 멋있다.
현성산을 오르다가.
미폭을 배경으로 한컷.
현성산을 오르며 한컷.
금원산 입구 마을 어귀.
현성산 정상에서 장작과 하컷한다.
현성상을 오르다가 한컷 이슬비땀시 바위가 미끄럽다 유격훈련도 한번.
현승산 정상에서.
보라매님 으메조은거님과 함께
금원산 가는길 이정표
이정표 앞에서 한컷
금원산으로 가던중
금원산 가는길중 이정표
계속되는 이정표
금원상 정상부근의 이정표
으메조은거님과 장작과 함께
금원산 정상석
정상석에서 한컷
유안청 폭포를 배경으로 한컷
정상에서 명산 산님들과 함께 모두가 즐거운 표정이다.
산아가씨께서 올려놓으신 불상 오랫토록 보존되었으면 한다.
금원산에서 하산중 이정표
유안청폭포 이정표 바로옆이 유안청폭포다.
유안청 폭포
장마관계로 흘러내리는 유안청폭포수가 어마어마하다.
홍단풍 나무가 너무 아름다워 한컷
이곳에서 기백산을 오를수있다
합수큰소
합수큰소에서 바람2님과 함께
합수큰소 밑부분 폭포
금원산 초입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