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무등산( 해발 1187M )

망마산 2023. 2. 12. 10:28

무등산( 해발 1187M )

2023년 2월 11일 토요일

원효사-목교-서석대-입석대-장불재-중머리재-증심사--주차장

소요시간 : 5시간, 실제 이동시간 : 3시간 50분, 이동거리 : 11.6KM

광주·전남의 진산(鎭山)이자 호남정맥의 중심 산줄기로 2013년 3월 우리나라의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체 면적은 75.425㎢이다 해발 1,187m의 무등산은 ‘비할 데 없이 높고
큰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을 정도의 고귀한 산’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최고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서석대·입석대·광석대 등 수직 절리상의 암석이 석책을 두른 듯 치솟아 장관을 이룬다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참나리,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 겨울에는 설경 등 사계절 생태경관이 뚜렷하며
멸종위기야생생물 수달·하늘다람쥐·으름난초 등이 서식하는 우수한 생태계를 자랑한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정상부인 천왕봉이 상시 개방을 한단다 그때 다시금 천왕봉을 봅기위해 방문하기로 한다

원효사 산행 초입에서 옆지기와 항꾸네 흔적을 남기고 출발

어느정도 산에 오르니 응달지역이라는 곳에는 눈이 제법 많이 쌓여 있었다 어제 비가 내렸는데도

중봉과 송신탑이 눈에 들어온다

목교 이정표에서 함께한 힘찬이 친구와 함께

무등산 정상부인 천왕봉을 뒷배경으로 옆지기와

나그네는 흔적을 남긴다

장불재에서 올려다본 서석대 그리고 천왕봉

오늘 통제되었다고해서 패스한 세인봉

광대나물꽃이 봄이 다가왔씀을 알려주는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