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망마산 2022. 8. 14. 09:58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OFF DAY 집에서 나가야한다
그래도 날씨가 너무 무더워 특별히 가볼만한곳도 없고 그렇지만 방콕만 할수없고 옆지기도 나가길 원한다

그래 나가보자 어디든 낭도걸쳐 적금도를 향해 출발

우선 낭도에 잠깐들러 흔적을 남겨본다

 

 

바다건너 지척에 사도가 눈에 들어온다

 

 

적금도를 가던중 팔영산 편백나무 치유의 숲이라는 곳이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무시하고 지나친다 옆지기가 투덜댄다 그저 시원한곳에서 잠깐이라도 쉬고가자고

운전대를 돌려 지나왔던 치유의 숲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조용하고 편하고 시원하고 주차용이하고

각시말듣기 잘했다 싶다 편백숲 평상에 누워 늘을 보며 한컷해본다

 

 

옆지기는 집에서 가져온 해먹을 가져와 더욱더 시원하게  편하게 쉬고있다

 

 

집에 가지전 홀로이 주변을 산책해본다

 

여기저기 쉴곳이 많다

그렇지만 취사금지 음주금지 흡연금지단지 집에서 가져온 간단한 요기거리는 괞찮다 싶다 다음에는 준비해오자

 

 

맥문동

 

집으로 오기전 아직 점심식사전이라 팔영대교 밑으로 내려가본다

자리가 영 개운치 않아 우리만의 자리를 찾아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먹고 집으로 향한다

역시 밖에서 먹는 음식은 뭘먹어도 맛있다니깐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