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그리고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그리고 코타키나발루
2019년 6월 21일 ~ 6월 27일 4박 7일
언젠가는 가봐야할 가족여행
살다보니 뭐시 그리도 바빴는지 뒤돌아볼 사이도 없이 내일 모레면 60을 바라보는 나이
아이들은 커서 부모의 곁을 떠나고 결혼도 하고
가족 모임도 쉽지않은 일상생활을 탈피하고자 가족 여행을 계획한다
먼저 큰아들에게 여행계획을 위임하고 몇개월전부터 계획하고 해서 드디어 6월에 해외여행을 결정했다
행선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2박 코타키나발루에서 2박
이번 여행에 며느리가 함께하지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정말 오랫만에 함께한 가족여행은
잊지못할 행복한 순간이었다 마지막날 안방마님의 쿼드바이크 전복사고로 크게 다칠뻔했던일 빼고는 즐거웠다 다행이도 크게 다치지않아 다시 살아온 느낌으로 우리는 그렇게 한국에 돌아왔다
6월 23일 우리들만의 자유시간을 갖기로 한다
아침 식사후 우리는 트윈타워로 향한다 숙소에서 걸어서 가까운곳이다
KLCC 공원에서 바라본 트윈타워
트윈타워 구경을 마치고 이동
산으로 되어있는 사원 천장은 하늘로 뻥 뚤려있다
이번에는 주석공장으로 이동한다
이 컵도 주석으로만 만들어졌다고 한다
주석공장 구경을 마치고 점심식사후 트윈타워 전망대로 향한다
트윈타워 정상부
트윈타워 구경을 마치고 간단하게 요기후 KLCC 야시장으로 간다
KLCC 야시장 구경후 숙소로 향한다
내일은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코타키나발루를 가야하기에 일찍 취침에 들어간다
고프로6로 담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