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및 등반

뉴질랜드&호주 6박 8일

망마산 2014. 2. 25. 13:10

뉴질랜드&호주 6박 8일

2월 16일부터 2월 23일까지 뉴질랜드&호주 6박 8일의 해외여행

여수mbc투어에서 주최하는 해외문화탐방 일정중 2월 행사로 뉴질랜드 호주 여행

20년 근속휴가도 남았고해서 모처럼 큰맘먹고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전날 여행준비물을 모두 챙겨놓고 일찍이 잠에든다

16일 오전 9시 30분까지 여천 롯데마트앞 약속된장소로 향한다

여수에서 10명 순천에서 8명 총 18명과 인솔자한명 合19명이 인천공항으로 출발

부부동반팀 7팀 나머지 두팀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KE129편으로 오클랜드로 출발한다

비행시간은 약 11시간 25분 한국과의 시차는 4시간 앞서간다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17일 오전 08시20분에 도착한다 기온은 초가을날씨라하지만 약간 더운것같다

 

뉴질랜드 수도는 웰링턴이다 스트레일리아에서 동남쪽으로 약 1,600km 떨어져 있으며

 남위 33~53°사이(남북 길이 1,600km), 서경 162~173°사이(동서 길이 450km)에 있다

 폭 32km의 쿡 해협을 끼고 있는 2개의 주요 섬인 노스·사우스 섬과 기타 많은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스 섬과 사우스 섬은 남부의 산들과 북부의 구릉지대로 양분된다

 대다수 국민이 유럽계이고, 약 10%를 차지하는 마오리족과 태평양 도서군 원주민·화교들이

소수 집단을 이룬다. 공용어는 영어와 마오리어이다

 종교는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으로 구성된 그리스도교가 많지만 불교·힌두교 신자도 있다

  면적 270,692㎢, 인구 4,317,000명(2009 추계)

지리적으로 다른 나라들과 동떨어져 있어서 사회적·문화적·경제적으로 특징 있는 발전을 이룩했다

 뉴질랜드 경제는 농업·중소기업·서비스업에 기반을 둔 선진적 시장경제이다

 농업은 특히 목양업이 발달했다. 단원제를 기반으로 한 입헌군주국이다

 국가원수는 영국 국왕이고 총독이 대표한다. 정부수반은 총리이다

 

2월 17일 월요일 일정

뉴질랜드 인사말 : 기아오라

와이토모 반딧불동굴(세계불가사의중의 하나인 동굴로 환상적인 불빛을 뿜어내는

빈딧불과 몇만년의 세월을 거쳐 이루어진 종유석동굴 관광)

 및 테푸이아 마오리민속마을(로토루아를 대표하는 지열지대로 마오리문화와 자연을 융합시킨 독특한 관광지다

다양한 모양의 온천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간헐천과 수증기가 피어나는 지열지대)

 폴리네시안 온천욕 항이디너(마오리족전통의 단백한 찜요리)&마오리 포이댄스 하카춤 스틱댄스등 민속쇼

 하늘에서 내려다본 눈덮인 산이 카메라에 담긴다

 

 

 

 

17일 아침이 밝아온다 

 

 

 

 

 

 

 

 

 

 

 

한국에서 입고왔던 겨울옷을 공항에서 봄거을 옷으로 갈아입고 

뉴질랜드 오클랜드국제공항을 나서며 

 

 

 

 

 

 

 

 

 

 

 

한국인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와이토모 반딧불동굴입구에서

흔적 내부에서는 사진촬영금지구역이다

 

 

반딧불구경을 마치고 나오면서

 

내부의 반딧불을 찍어놓은 외부 그림

 

 

테푸이아 마오리민속마을

 

 

 

 

 

 

 

 

 

지하에서 뜨거운 유황들이 아직도 계속해서 솟아오르고 있다

 

 

 

 

 

 

 

 

 

 

 

 

 

 

 

울타리가 아닌 고사리목이다

잘라내도 그위에서 또다시 싹이나오는 생명의 나무라하여 뉴질랜드 국목이라 불린다

 

 

 

17일 첫날밤을 묵을 호텔이다

 

마오리복 민속쇼

 

 

 

 

 

 

 

우리마눌도

 

 

 

 

나도 동참하여 흥겹게 논다

 

 

 

 

 

 

 

 

 

 

마오리족과의 기념촬영

첫날 숙박지인 디스팅션 로토루아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샤워하고 함께했던 일행들과 첫날의 회포를 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