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설악산 무박산행

망마산 2008. 9. 30. 13:52

설악산 ( 해발 1708M )

 

오색매표소-대청봉-중청봉-소청봉-희운각대피소-천불동계곡-비선대-

       신흥사-소공원주차장

 

2008년 9월 26일 ~ 27일 설악산 무박산행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 4개의 시, 군에 걸쳐 있다.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3번째로 높은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1,708m)을 비롯하여 700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기암괴석과 암봉, 수려한 계곡, 폭포 등이 많은 명산 국립공원 설악산은 사계절 찾을 만한 산행지이다

설악산 여수에서 쉽사리 다녀오지못하는 머나먼 곳이다

수박 겉 핣기식으로 울산바위 흔들바위를 다녀간지가 언제인지 기억에도 남지않는다

큰 결심으로 마눌과 함께 휴가를 내면서까지 무박산행을 다녀오기로한다

오늘은 오색지구인 남설악 오색 약수터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즐겁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다    - 제 1부 -

 

 오색 약수터가기전 마지막 휴게소인 38선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26일 저녁 8시에 출발해서 이곳 오색약수터까지 장장 7시간여동안 보람이는 줄기차게 달려왔다 

 27일 새벽 3시 우린 이곳에서 흔적을 남기고 무박 산행을 시작한다 

 대청봉가는 길목의 이정표

 

 대청봉으로 가는 거리가 갈수록 짧아진다

이곳에서 마눌과

 나그네가 흔적을 남긴다

 힘찬이와

 은하수는 또 다른 이정표에서 흔적을 남기고  출발한다

 

 설악폭포를 알려주는 입간판

그곳을 지나며 나그네와 

힘차니 그리고 한마음님과 흔적을 남긴다 

 

 은하수님이 초반에 힘들어보이드만 이젠 여유가 생겼나보다

 정상부위가 가까워지자 여명이 밝아오고있다

 그 여명을 배경으로 은하수와

 

 나그네가 포즈를 취해본다

 

 

 

 

 정상부위의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준비해온 겉옷을 얼른 꺼내입고 우리 부부는 한컷해 본다

 

 대청봉 정상의 이정표에서 은하수와

 나그네가 흔적을 남기고

 다시 항꾸네 흔적을 남긴다

 이전에는 정상석에서

 

 

 함께 했던 일행들과도 흔적을 남긴다

 동해 앞바다에서 서서히 시작되는 일출 장관이다

 

 

 

 

 

 

 

 

 

 

 

 

 

 

 

 

 

 일출 완료 현제 대관령온도는 영하 금년들어 첫 얼음이 얼었다

 

 대청봉에서 내려다본 중청대피소

 

 산속의 운해가 꼭 호수같다

 울산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

 

 

 

 

 

 

 

 중청대피소를 배경으로 우리 내외가 흔적을 남긴다

 

 중청대피소에서 올려다본 대청봉

 

 

 한계령 가는 길목의 이정표

 

 

 

 

 

 

 

 

 

 

 익살스런 표정을 지으며 한컷

 우뚝 우뚝 솟아있는 기암 괴석들

 

 

 

 

 

 

 

 

 

 쑥부쟁이

 이제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는 단풍

 

 

 

 

 

 용담

 

 

 

 

 산골짜기 다람쥐 아기다람쥐의 도토리 점심시간

 

 

 

 

 

 한창 보수중인 희운각대피소

 

 

 

 이곳 이정표에서 공룡능선과 천불동계곡이 갈라지는 곳이다

아쉽지만 둘리는 다음에 만나기로하고 우린 천불동계곡으로 향한다

 

 

 

 

 투구꽃(지바리꽃)

 

 천불동을 내려가던중 주위의 암벽들을 담아본다

 

 첫번째 만나는 다리에서 우린 흔적을 남긴다

 

 

 

 

 오늘 하산 마무리지점까지 함께한 일행전부

 

 

 

 

 

 

 

 

 

 

 

 

 

 산부추꽃

 

 

 

 

 

 

 꼭 물고기 머리같다

 

 

 

 

 

 

 

 

 

 

 

 

 

 천당폭포를 배경으로 우리 부부는 흔적을 남긴다

 

 

 

 

 

 

 

 

 양폭대피소 이정표에서 우리 일행은 흔적을 남긴다

 양폭산장

 

  제 2부로 넘어갑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