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방산~병풍산~비조암~첨산
두방산~병풍산~비조암~첨산
언제 : 2008년 2월 26일
함께하신이 : 포도알님 옥천님 블랙야크님 힘찬이님 미영님
그리고 망마산
2월 하순경에 남도자락에 눈꽃이 핀다는걸 상상이나 갈까 그래서 이번 웰빙산행은 우리에게 행운의 여신이 함께 했다 생각된다
당곡마을 입구인 산행들머리에 세워진 산행안내도 이곳에 주차를 하고
이제 산행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들머리 이정표
눈꽃이 피어있는 두방산 정상자락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인다
두방산 가는길과 용흥사 가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인물사진을 바꿔가며
조금오르다 보면 또다시 삼거리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먼저올라간 옥천님이 폼을 잡으라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일행들
자 일렬로 서보세요
그리 많지않은 눈이지만 아직 오솔길의 발자욱도 없다
용흥사에서 오르면 만나는 삼거리 이정표
병풍산쪽을 담아본다
자자 한번 박아봅시다
다시 임무교대
산죽사이를 지나며
첨산을 담아본다
귀절암약수터 앞에서 폼잡고
약수를 담고 또 시식도 해보고 또 사진도 박아보고 물맛 조타
나와
옥천님이 폼잡아보고
여자만을 담고
힘찬이도 여자만을 뒤로하고한컷
아직도 고운빛깔의 자태를 뽐내고있는 맹감나무 열매
눈덮인 이정표
고흥 동강면 소재지
여자만
동강면을 배경으로
소나무에 하얀 눈꽃이 이쁘게 피어있다
두방산 정상으로 가는길목에서
두방산 정상부위
눈썹바위와 포도알님
눈썹바위와 우리일행
물론 나도 그냥갈수없어
흔적을 남긴다
눈썹바위
두방산 정상에서
두방산을 내려오며
애구구 무섭다 눈이 쌓여 미끄러운 낭떠러지를 내려오고있는 망마산
산행중 유일하게 만난 철계단을 내려오며
병풍산쪽 바위들이 불긋불긋 꽃이 피어있는듯하다
뒤돌아본 두방산
두방산을 뒷배경으로
병풍산 가는길목의 코재 이정표앞에서
다시담은 두방산
비조암
두방산
병풍산 정상에서 나와
일행들
병풍산에서 내려다본 비조암
병풍산 정상에서 미영님과 야크님
두방산 정상부위
비조암 정상
비조암 정상에서 우리일행들은 흔적을 남긴다
자 민생고를 해결하고 갑시다
쭈꾸미를 대치고
다리만 짤라 먹고 먹통은 다시 더 끓이고
아 뜨거 그러나 먹는즐거움에 뜨거운줄 모른다
쭈꾸미 먹물에 라면과 물만두를 듬뿍넣고 지글짝 보글짝 지글보글 짝짝
산상에서 먹는 음식맛 아 정말 죽인다 죽여 그런데 야크님 표정이 어째...
후식으로 커피를 먹고 우리는 주위를 청결하게 정리한다
비조암을 떠나기에 앞서 단체로 박고
박고
또 박아본다
비조암 옆면의 낭떠러지
첨산쪽으로
비조암을 내려오며
첨산을 오르기전 이정표
그 이정표앞에서 나와 야크님
그리고 우리 일행들
다시 미영님 빼고 내가끼여 다시한컷을 한후 첨산을 오른다
첨산을 오르며
첨산 정상부위의 이정표
첨산 정상에서
우리들은 마지막으로 흔적을 남긴다
첨산 정상에서 왼쪽은 병풍산 오른쪽은 비조암
병풍산뒤로 두방산
첨산에서 내려다본 벌교읍내
여자만쪽
첨산아래의 여산송씨 제각
산행 들머리에 주차를 해놓았기에 먼저 내려온 나는 주차장으로 향한다 그러면서 병풍산을 담아본다
2월 하순경이면 이곳 남녁에는 봄기운이 제법 느낄수있다
그런데 봄이 오는것을 시셈이라도 하듯 갑작스런 삼한사온으로 돌아가는지 어제 오후부터 내리던 가랑비가 밤사이 추위에 눈으로 변하여 산 정상부위에는 때아닌 눈꽃들이 피어 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산 메니아들의 가슴을 조금은 설레이게하는 한것같다
함께했던 웰빙산행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여수에서 Mang Ma 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