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12일
3박 4일 제주도 여행 둘째날
한라산 종주 산행
성판악~속밭대피소~진달래대피소~한라산정상~삼각봉대피소~관음사
이동거리:19.41km
이동시간: 7시간50분
휴식시간을 제외한 실제 이동시간:5시간48분
아침 출발전 먼발치 한라산쪽을 담아본다 왠지좋은느낌?
출발전 항꾸네 흔적
속밭대피소
진달래 대피소
가져온 쌀국수로 점심을 대신하고 정상으로 출발한다
오늘 조망 정말좋다
각시붓꽃
정상석에서는 흔적을 남기려고 줄이 많이 서있다
그래서 이걸로 대신한다
그렇지만 마눌은 기여코 정상석에서 흔적을 남기고 가잔다
이처럼 맑고 깨끗한 백록담을 본적이 있었을까
주로 겨울산행시 눈덮힌상태만 보았지 삼대가 덕을쌓아야 볼수있다는 백록담 담수를
돌양지
드디어 기다리는 순서가 돌아와
마눌과 함께 흔적
그리고 함께한 지인부부와도 흔적을 남기고 우리는 관음사 쪽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안타까운 현실을 보고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구상나무들이 고사되고있다
우리나라 토종인 구상나무 새순
삼각봉대피소에서 삼각봉을 배경으로 흔적
오늘의 이동거리및 휴식을 제외한 실제 이동시간
오늘의 숙소인 금호리조트에 여장을 풀고 샤워를 마치고 우리는 저녁 만찬을위해 밖으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