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

일본 오사카 여행

2023년 2월 17일 여행 둘쨋날

교토

일본 혼슈 중서부에 있는 교토부 부청소재지

산업도시 오사카에서 북동쪽으로 47㎞, 문화도시인 나라의 북쪽으로도 비슷한 거리 만큼 떨어져 있으며 긴키지방의 중심도시이다 794년에서 1868년까지 1,000년 이상 황궁이 있던 일본의 수도였으며 불교문화와 직물업과 요업 등의 전통산업을 선도하여 왔다 소비도시라고 할 수 있으며 그러한 의미에서 경제는 상업 특히 소매업을 중심으로 발달해 있다

관광은 헤이안 시대 이래의 수많은 사적과 사찰 등이 주축을 이룬다 면적 827.83㎢, 인구 1,450,000(2021 추계)

사라사호텔에서의 1박후 조식 뷔페식이지만 그냥 취향데로

호텔전경

동본원사

그 옛날 일본 여인들의 실제 머리로 만들었다는 밧줄이란다

동본원사 구경후 우리는 청수사로 향한다

청수사

물이 맑은 절’이라는 뜻의 청수사는 교토가 도읍이 되기 이전인 778년 세워진 사원이다

교토 시내의 동쪽에 있는 오토와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청수사라는 명칭은 이곳에 있는 오토와 폭포에서 유래되었다 창건 이후 몇 차례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에도시대 초기인 1633년 도쿠가와 이에미스의 명령에 의해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1994년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도 교토의 문화재의 일부이다

청수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로는 십일면천수관음상을 모시고 있는 본당과 절벽 위에 거대한 목조 구조물로 지어진 기요미즈의 무대이다 이곳에서는 교토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수학여행와서 단체사진을 담고있는 일본 고등학교 학생들이다

그 옛날 우리 고교시절 수학여행을 떠올릴수있는 그림이다

청수사에서 바라본 교토시가 전경

주막

일엽초

우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본산천용사로 향한다

강건너 저곳은 우리가 일정을 마치고 휴식겸 온천욕을 즐기러 가는곳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본산천용사라 한다

우리는 실제 이곳은 들어가지않고 주변에 다른곳을 구경하고 나왔다

유두부정식이라고 합니다

식사중 창문쪽을 보니 우리 그옛날 70년대 텔레비젼 안테나를 집에 설치했던 풍경이다

이곳말고도 오사카 가는길목에서도 봤지만 5층건물들에도 옥상에 안테나가 설치되어있는것을 볼수가 있었다

야키니쿠 타베호다이 무제한식당에서 저녁을 마치고 우리는 다시 숙소근처인 도톤보리에서 자유시간을 가진다

도톤보리구경후 또다시 저녁 주타임후 하루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