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구봉산 장군봉 천왕봉[1,002m]

 

진안 구봉산 장군봉 천왕봉[1,002m]

 

2019년 5월 25일 토요일

양명리주차장-양평교-전망바위-1봉~9봉(구봉산)-바랑재-별장-주차장 (4시간30분)

 

구봉산은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와 정천면 갈용리의 경계에 있는 1,002m의 암석산이다

  구봉산은 9개의 암석으로 형성된 봉우리로 이루어졌는데 이 중 가장 높은 봉우리는 천왕봉1,002m이다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 이 지역과 관련이 있는 인물인 송익필의 호인 구봉(龜峰)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으나 구봉(九峰)로 표기된 것으로 보아 아홉 개의 봉우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구봉산의 서쪽 능선을 따라 복두봉[1,017m]·갈크미재·운장산[1,126m]과 연결된다

 북쪽에는 운일암 반일암 계곡이 있으며 남북으로 주천면과 정천면 소재지의 중간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지방도 725호선이 남북으로 이어진다 구봉산 아래 정천 방향으로 신라 시대에 창건된

천황사와 갈거 계곡에 운장산 자연 휴양림이 있다 동쪽으로 용담댐을 조망할 수 있다

장군봉을 제외한 나머지 여덟 봉우리의 모습이 막 피어오르는

연꽃의 형상을 하고 있어 일명 ‘연꽃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진안 구봉산 언제 다녀왔는지도 모를 아주 오래전에 다녀온것같다

그 당시에는 계단도 없고 밧줄잡고 봉마다 오르락 내리락 참 힘들게 다녀온기억이 난다

오늘 다녀온 구봉산은 아닌말로 산속에 고속도로가 난듯 계단들이 만들어졌고

4봉과 5봉사이 그리고 7봉과 8봉사이에는 구름다리가 놓여져서 좀 편히 다녀왔다

 

 

 

 

 

 

 

 

1봉을 담아본다

 

이렇게 계단이 군데군데 놓여있다 

 

 

1봉에서의 흔적 

 

1봉에 설치된 전망대 

 

 2봉을 오르며 옛길과 현제길

 2봉에서

 올려다본 4봉 구름정

3봉에서 

 

 4봉에서

4봉과 5봉사이의 구름다리 그리고 올려다본 구봉산 정상 

 

 

 

 

 

 

 

 

 

구름다리를 배경삼아 

 

 

 

 

 

 5봉에서 뒤돌아보며

 6봉을 향하여

뒤돌아본 5봉 

 

 6봉에서

 

7봉을 오르는 계단 

 

7봉에서 

 

 7봉과 8봉 사이의 구름다리 위에서

 

 뒤돌아본 5봉

 

 

8봉에서 

 

 

 

 

 

 

 

구봉산 정상을 오르는 계단 

 옛날 구봉산을 오르던길

 

 

 

 

구봉산 정상에서 

 

 

 

 

 

 

 

 

 

 

 

 

 

 

 

 바랑재에서 흔적

 

 

 

 

 

 올려다본 구봉산 능선

작약꽃이 이뻐 담아와쓔 작약꽃의 꽃말은 부끄러움이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