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879m)

대둔산(879m)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수락전원마을-돛대봉-747암봉-낙조대-용문골삼거리-마천대-서각봉

-깔딱재-구름다리-수락폭포-선녀폭포-수락주차장

 

대둔산은 한국 8경의 하나로 인기명산 6위에 오를정도로 산림과 수석의 아름다움과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들이 각기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산세가 수려한 대둔산 도립공원은 기암괴석, 단애와 단풍이 어우러지는 가을에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

 단풍이 절정인 10-11월에 가장 많이 찾지만 봄 산행지로도 인기 있다

완주 방면의 대둔산 집단시설지구에서는 케이블카로 삼선 구름다리 아래까지 가서 1시간 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어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 있다.정상인 마천대를 비롯하여 사방으로 뻗은

바위능선의 기암괴석과 수목이 어우러져 경관이 뛰어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0년)된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되었다

마천대에서 낙조대에 이르는 바위능선과 일몰광경이 뛰어나며, 임금바위·장군봉·동심바위·신선바위

등이 있다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잇는 금강구름다리와 태고사(太古寺)가 유명하다

 

 

 

건너편 월성봉을 담아본다 이곳까지 오르는 길이 한시간 넘게 계속 오르막 길이었다

 

 

 

 

 

 

 

 

 

산아래 자리잡은 에딘버러 골프장

 

 

올라온길을 뒤돌아보며

 

 

 

산중턱에 자리잡은 태고사

 

 

다시 위에서 담아본 태고사

 

 

 

 

 

 

 

 

 

 

 

 

낙조대

 

 

낙조대에서 바라본 마천대

 

 

 

 

 

 

 

 

 

 

 

 

저멀리 충남에서 제일 높다는 서대산이 눈에 들어온다

 

 

 

 

 

 

마천대를 배경삼아

 

 

 

 

 

 

 

 

 

 

 

 

 

 

 

 

 

 

 

 

 

 

 

 

 

 

마천대 정상 개척탑에서 흔적을 남기고 또다시 산행을 제촉한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깔딱재에서 흔적을 남기고 구름다리 방향으로 하산한다 

 

 

 

 

 

 

 

 

 

 

 

구름다리

 

구름다리에서 흔적

 

 

 

 

 

 

 

 

 

 

 

 

 

 

 

 

 

주차장에 펼쳐저있는 단풍에 매료되어 마지막 잎새를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