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 둘레길
2017년 3월 4일 토요일
연소해수욕장-고흥7경전망대-옥룡벽화바을-익금해수욕장-금장해수욕장-
오천몽돌해변-소원동산-금산생태공원-남천마을
2월 5일 1구간과 2구간 연소해수욕장까지만 다녀온뒤로 한달여만에 다시찾아온 거금도
전널 늦게까지 과음을 해서인지 오전 8시경에 눈이 떨어진다
그래도 다녀오기로 했던 거금도 둘레길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또래김밥집에 들러
아침겸 점심으로 김밥을 준비하고 떠난다 거금대교를 지나 휴게소에잠시들러본다
연소해수욕장으로 다시 이동후 이곳에 주차후 10시 30분경에 둘레길을 출발한다
2구간까지는 그래도 산길 바닷길 해수욕장등이 나와 걸을만 했는데
2구간을 지나 3구간 4구간 그리고 5구간 중간정도에서 마무리할때까지는 말그대로
아스팔트길이었다 그때시간은 오후 3시 30분
두시간 넘도록 그리고 10km이상을 아스팔트길을 걷다보니 식상이 나기 시작했다
남천마을에서 갑자기 오천으로 오는 버스가 오길래 버스를 타고 오천에 와서
거금도 개인택시를 불러 다시 연소해수욕장으로와서 차를 회수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개인택시 기사님께 나머지길을 물어보니 나머지길도 아스팔트길이 많다고 하신다
오늘 둘레길 걷기전 핸폰 만보기로 담은 거리및 시간
연소해수욕장
고흥7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목장인 전복양식장
오리목도 활짝 잎새를 틔우고 있다
뒤돌아본 옥룡마을
춘란
때이른 진달래
익금해수욕장
소익금 해수욕장
금장해수욕장
이곳에서 우리는 점심겸해서 휴식을 취한다
이곳에서부터 오늘 끝나는 구간까지 아스팔트길이다
20여만평의 태양열 발전소
등대풀
이곳을 지나 가도가도 아스팔트길 그래도 오후 3시30분까지만이라도 걷자고 하고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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