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 레일바이크

곡성 섬진강 레일바이크

2016년 4월 24일 일요일

 

내가 사는 여수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탈수있는 레일바이크가 있다

내륙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바다를 보며타는 색다른 체험을 갖고자 많이들 찾아오곤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나는 아직 경험해보지는 못했다 옆지기는 경험해 보았다

곡성 섬진강 레일바이크길가에는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연산홍길이 참 아름답다

전날 화순 백아산산행을 다녀온후 일주일전에 레일바이크를 인터넷 예약을 해놨기에

널널한 여유의 시간을 가지고 오전 9시넘어 집을 출발한다

10시 조금 넘어 도착해서 연산홍길을 지나가며 여유롭게 사진도 찍고...

출발지인 침곡역에 도착 많은 관광객들이 봄나들이로 북적인다

안내자의 사전 주의사항을 마이크를 통해 공지한다

드뎌 11시 출발하는 레일바이크 2인승에 승차한다

 

 

 

 

출발지인 침곡역으로 가기전 우리는 도착역인 가정역근처에 잠시 주차후

 

증기기관차와

 

함께

 

 

흔적을 남긴다

 

 

 

 

 

 

침곡역에 도착하여 주차후 쎌카봉을 이용

흔적도 남기고

 

레일바이크역으로 간다

출발전 잠시 기념사진

우리가 타고있는것은 4인용이고

왼쪽으로 파란색으로 보이는것이 2인용이다

 

 

 

 

 

가정역에서 출발하여 곡성역까지가는 증기기관차가 침곡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 증기기관차도 사전에약을 해야만 한다

 

2인승에 승차후 출발전에 쎌카봉으로 흔적

 

 

 

 

 

 

 

 

 

 

30여분을 달린 레일바이크가 어느새 가정역에 도착하고 있다 

 

 

가정역에 하차하여 섬진강 건너편 캠핑장을 담는다

 

 

 

 

가정역에서는 침곡역까지가는 셔틀버스를 이용 자가용을 회수한다

차를 회수하여 돌아오는 길목에서 연산홍과함께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구례쪽에 있는 호수산장에 다슬기 수제비를 전화예약하고 출발

우리가 주문한 다슬기수제비 2인분

 

 

식사를 마치고나온 호수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