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 화련 3박 5일
2015년 1월 17일(토) ~ 1월 21일(수)
인구는 약 2300만명이며 대만인들이 애용하는 스쿠터수는 약 1200만대라고 한다
수도는 타이페이로 면적은 우리나라 경상남북도와 제주도를 합한 면적정도다
타이완의 기후는 북쪽은 아열대이고 남쪽은 열대기후이다
여름철은 6~9월 평균기온 30도 겨울철은 10~3월로 평균기온 15도정도이다
요즈음 -꽃보다 할배.할매-땜시로 유명 해진 대만 3박5일 일정으로
워낙 한국관광객이 많다 보니 전국의 공항에서 출발 하는 여행상품이 생겨서
우리는 무안공항에서 출국- 귀국 하는 일정으로 다녀 왔네요.
방학시즌이고 하다 보니 학생들도 많이 가고요 계중이나 효도 관광객도 있고요.
무안출발 T-WAY 전세기 항공이라 그런지 만석으로 출발한다
한국시간으로 22시30분 타이페이공항으로 출발
타이페이시간으로 23시 30분 도착 참고로 대만은 한국보다 1시간 늦게 간다
우리나라.중국.대만이 다같이 일본의 지배를 받았지만 일본을 좋아 한다고 한다
우짜튼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하고 거리상 가깝고 여행 하기가 괜찬은 곳이라 생각 되어 지내요
먹거리로는 펑리수.과일맥주.대나무과자.김과자.밀크티.망고빙수 등등 재미 삼아 먹어 볼만 하다
현지식은 우리 입맛에 조금 거부 반응이 있지만 중국 보다는 나은 것 같고
혹 입 맛이 까다로우면 고추장.김 정도 가지고 가면되고 김치는 현지에서담은 흉내낸것이 나온다
관광지로는 북쪽 남쪽으로 나누어 지는데 대부분 북쪽으로 여행
자우펀-야류지질공원-화련-태로각-연미구-고궁박물관-충렬사 교대식-용산사-금룡각온천-101층전망대 등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처럼 힘든 아니 힘들지는 않았지만
새로운걸 접하고 구경하고 먹어보고했지만 역시 한국인은 김치와 고추장이 최고랑께 ㅎ ㅎ ㅎ
1월17일 저녁 그리고 18일 저녁까지
무안공항에서
대한항공 자회사라는 T-WAY항공으로 타이페이로 행한다
저녁늦게 도착한 관계로 우리는 다음날을 위해서 잠을 청해야 하겠지만
일행들과 함께 간단하게 자찬하기로하고 약주한잔하고 잤다
우리가 3박을 해야할 프리덤호텔 건축된지 얼마안되서인지 깔끔하다
프리덤호텔 프론트
결혼예비 부부들의 차에 달아놓은 대나무와 돼지고기
그랜드호텔 예전에는 세계10대 호텔중의 하나였다고한다
타이페잇 스펀으로 이동한다
이곳에서 우리는 천등이라는것에 간절한 소망등을 적어 하늘로 날리기위한 준비를 한다
드뎌 합부안쪽에 불을 붙여서 날릴준비를 하고있다
날아라 날아라
높이 높이 날아라 우리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높이높이
천등작업을 하다 갑자기 호루라기 소리가난다
이곳에서는 열차가 수시로 지나다니기때문에 잠시잠시 열차를 피해주어야 한다
3박5일동안 함께한 우리친구내외들
3박5일동안 함께한 우리회사 동료가족
아열대기후라 그런지 고사리 비슷한것의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점심만찬인데 재료를 직접담아다 주면 현지에서 요리사가 즉석요리를 해준다
반찬은 많지만 우리 입맛에는 도통 그래도 58도짜리 고량주가있어서 행복하다 한병에 20달러
점심식사후 우리는 다음목적지인 대만 전총통 장개석부처의 사림관저로 이동한다
대만 민주기념관 관광
장제스총통을 기리는 전당으로 높이 70M기념당과 장제스 생에 유물을 전시하고있다
고궁박물관은 세계4대 박물관으로 꼽히고있다
약70만점의 소장품으로 항상전시되는 수백점을 제외하고 3~6개월마다 전시품을 교체하며 전시하고 있다
이곳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된곳이다
용산사
용산사관광후 우리는 야시장으로 향한다
2일차 야시장관광을 마무리하고 우리는 다시 숙소인 프리덤호텔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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