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2구간~3구간 조금)
2010년 10월 15일 금요일
운봉읍 - 서림공원 - 북천마을 - 신기마을 - 비전마을 - 황산대첩비 -군화동 -
흥부골자연휴양림 - 월평마을 - 인월면 - 인월교 - 중군마을 - 황매암 - 장항마을 - 장항교
소요거리 : 17km 소요시간 : 6시간 10분(식사시간 포함)
참석인원 16명( 망마산, 이뿌니, 성실이, 은실이, 단발머리외1명, 이산, 태산브이, 잎싹,
본선, 천자봉, 터보가이, 안드로메다, 맥가이, 터프가이,목산총무 )
운봉에서 장항교까지
출발에 앞서 2구간 출발지점인 운봉농협앞에서 흔적
우리 내외도 흔적을 남기고 출발한다
운봉초등학교 앞을 지나고
서림공원
서림정
저 멀리 백두대간중 4구간인 고남산을 줌으로 당겨본다
바래봉과 덕두봉도 담고
둘레길중 냇가 뚝방길을 많이 걷는다
신기교를 건너고
신기마을 정자
계속해서 뚝방길을 걷는다
쑥부쟁이가 많이도 피었다
억새도 이쁘게 피었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사진도 담아본다
또다시 걷는다
황산대첩비가 세워져있는 비전마을
잔디밭에서
황산대첩비 입구인 삼문
대첩비 앞에서
비전마을
비전마을에서 우린 잠시 요기를 하기로 한다
군화마을
이곳에서 막걸리도 한잔하고
흥부골 휴양림
민생고 해결시간
2구간이 끝나는 지점 그러나 우리는 3구간의 일부인 장항교로 향한다
지나온길을 뒤돌아보며 잠시 쉰다
중군마을
한봉
고구마를 캐고 계시는 촌로
처마밑에는 농부들의 땀의 결실인 마늘이 메달려있다
감자꽃
원래는 이곳 황매암쪽으로 줄레길이인데 바이페스를 시켜버렸다
그렇지만 우리중 일부는 바이페스길을 가고 11명은 황매암을 들렸다 간다
황매암 대웅전
황매암을 떠나며
황매암을 지나니 주막이 나온다
이곳에서 우린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인다
장항마을을 내려가기 전에
산아래 오늘 둘레길 마무리 지점인 장항교가 보인다
장항마을
장항마을에서 우리내외도 흔적을 남긴다
장항교를 가기전 장항마을에서
오늘 둘레길 마무리지점인 장항교를 건너 출발에 앞서
누구나 한번쯤은 걷고 싶어하는 둘레길
그것도 바보상자에서 소개된1박 2일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유명세를 떨쳐진곳
지리산뿐이 아니고 우리나라에는 슬로길 올레길등 각 고장마다
이제는 많이들 가꾸고 다듬어서 걷고자하는 길이 많아졌다
차후에는 이곳 장항교에서 벽송사까지 함께하기로 약속하며 집으로 향한다
여수에서 Mang Ma M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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