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0 일요일비개인 오후 오늘은 모처럼 집사람과 자전거하이킹을 하자고 말을 건낸다 작년봄 벚꽃필무렵 만성리까지 다녀온기억이 전부다그러니 너무 오랫만이다 그때는 안장때문에 엉덩이가 너무 고생이 많아 곧바로 다이소에서 개당 오천냥 두개를 구해서 장착한후 처음 써본다 그렇지만 오늘도 싼개 비지떡이라고 만성리를 다녀와서 엉덩이가 약간 고생한것같다 전보다는 조금 덜 했지만만성리가기전 오림터널공원 앞에서 흔적을 남겨본다방파제에서 만성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냉커피한잔으로 목을 적신후 집으로 돌아왔다.